국제물류 사업부는 2018년 10월06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워크샵을 다녀 왔습니다.

토요일 오전업무를 마치고 조를 나눠 워크샵에 필요한 용품과 맛있는 바비큐재료를 일사불란하게

준비하고 간단하게 점심 식사 후 1시간여 거리의 워크샵 장소인 대부도팬션타운에 도착 합니다.
출발하는 날 출근길에도 비가 내려 걱정이 많았지만, 고맙게도 오후가 되니 하늘이 맑게 열려
무언가 좋은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개인 물품과 워크샵 용품을 간단하게 정리하고 일정을 시작합니다.
역시 물류회사 직원들이라 용품들을 잘 위치 시킵니다.

첫번째 일정은 가까운 족구장에서의 족구 경기 일정이 있었습니다.
매번 열리는 Z팀 대 T팀의 자존심을 건 경기 였는데요,
다들 맡은 포지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펼쳤으나, T팀의 우승!

실망한 Z팀은 다시금 기운을 내보았습니다.

두번째 일정은 미리 예약한 풋살장에서의 축구경기 였습니다.
족구경이기에 진  Z팀은 T팀을 이기기 위해 정말 열심히 뛰고 차고 막고!
그 결과 이번 경기에서는 ZARA팀이 우승을 했습니다.^^

열심히 더 열심히 뛴 Z팀의 결과일까요? 분위기 봐가며 뛴 T팀 때문 일까요?
Z팀은 승리의 기쁨을 맛보고, 우리 모두는 더 맛있는 저녁 바비큐 준비를 하러 펜션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번 두번의 경기로 서로간에 더 알아가는 워크샵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펜션으로 돌아와 저녁 식사 바비큐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각종 찌개며 불맛 가득한 고기구이까지 다들 부족함 없이 식사를 즐기며 대화를 나누다 보니,
언제나 곁에 있는 직원도, 새로 입사한 직원도 같은 화인가족이라는 한 팀으로 거듭나는 시간입니다.
서로 못보던 모습, 칭찬 받을만한 모습, 신기한 모습 등 을 지켜보며 알아갑니다.
족구 경기나 축구 경기보다 더 가까워 지는 시간입니다.

다음날 일정은 식사를 마치고 전 직원의 교육과 토론 시간이 있었습니다.
안지운 과장은 신입사원들 중점으로 한 보세 교육을 준비 했으며,
보세의 개념과 문제발생 요소, 관련한 실무용어등을 신입사원들도 알기 쉽도록 설명해 주었습니다.

꼭 숙지하고 있다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는 약속도 모두에게 건넵니다.
정성교 부장은 2018년 목표와 3/4기간의 현황, 전망 등을 알려 줍니다.
직원 개개인의 업무들이 회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았으면 좋겠고,
안전사고에 항상 주의 할 것도 잊지않고 전달 합니다.
귀가길 안전운전을 당부하며 1박2일의 워크샵일정을 마칩니다.

화인통상 국제물류사업부는
2018년 남은 4/4기간도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