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송도유원지에서 추계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화인가족과 함께 한 체육대회는
9시 반에 시작하였습니다.

오전엔 피구와 족구에서 백팀이 압도적으로 승리하였고, 이어 점심으로 맛있는 삼겹살을 먹으며
친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팔씨름으로 힘겨루기를 하였는데요, 청팀 백팀 구분 없이 알찬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사원은 김명규 사원이, 여사원은 안미자 사원이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상품과 상금이 걸린 신발던지기에서 많은 사원이 참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축구에서는 황주석 대리가 최다골을 거두며 청팀을 승리로 이끄며 멋진 활약으로 MVP를 수상하였습니다.
두팀의 점수가 동점인 가운데 줄다리기 경기에서 백팀이 굉장한 단합력을 보이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차숙자 사원은 멋진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열정적인 모습에 인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바쁜 와중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