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화인산악회 3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단풍 절정기간에 맞춰 빨갛게 수놓은 산을 보고 왔습니다.

10시경 부터 17시경까지 함께한 북한산행은 오래 기억될것 같습니다.

북한산성입구에서 만나 윤용호부장의 간략한 코스설명과 주의사항을 듣고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단풍절정기간 인지라 등산객이 정말 많았습니다.

 

 

 

 

 

 

예쁘게 물들은 붉은 단풍을 보니, 이래서 가을단풍을 꼭 챙겨보는구나 싶었습니다.

 

 

 

 

 

      

 

 

 

산 중턱에서의  점심시간, 이번에도 어김없이
곡주와 과일등등 챙겨온 윤용호부장. 프로급 솜씨의 김밥을 준비한 임기섭대리.

이용석과장의 초코바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르는 내내 붉은 단풍이 보입니다.

 

 

 

 

 

 

 

 

 

 

 

 

점점 경사가 높아질

 

수록 절경이 나타납

 

니다.

누가 먼저랄것 없이 포토삼매경!

 

저기 오늘의 목적지 백운대가 보입니다.

 

 

 

 

 

 

  

 

 

가슴시리는 비경을 발아

 

래 두고 정상으로 계속 전진하여 마침내 정상에 도착 하였습니다.

인파에 시간이 좀 걸리긴 하였지만, 내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백운대 정상에 올랐으나 너무 좁아서 바로아래서 한컷 하였습니다.

 

 

 

 

 

 

 

 

 

조심조심 하산을 하고, 근처 식당에서 보리밥정식을 함께 하곤 모임을 마쳤습니다.

다음번 모임도 기대해보며 3회 모임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